청소년기의 학생들이 학교 등교하는 것을 거부하는 현상으로서 일본과 한국에서 최근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항, 비행을 하면서 학교 가기를 거부하는 반사회적 행동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신경증적 혹은 적응에 있어서 불안증과 우울증 때로는 강박증 등이 동반되며 친구들과의 대인관계에서의 피해의식과 실제로 사회적 지능(SQ), 감정적 지능(EQ) 등이 떨어짐으로 인해 또래 그룹들과의 적절한 대인관계, 주고받는 관계, 경쟁과 적절한 투쟁의 관계를 해나가지 못하며, 자신의 불안이나 우울, 울화 등을 적절히 해소하여 적응해나가지 못하고 자신의 내적인 기준이나 고정관념(각자의 가정이나 이전에 만들어진 관념)으로 인해 학교적응을 하지 못하여 학교 등교거부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등교거부증의 경우, 무조건 학교를 보내거나 무조건 학생이 원하는 대로 학교를 쉬어도 안됩니다.

치료의 핵심은

1) 등교거부를 보이는 학생의 자아와 인지의 왜곡여부, 신경증이나 성격문제 존재 유무, 일부 정신증(정신분열증적 사고나 조울증적 사고) 존재 유무를 체크한 후

2) 실제 학교생활에서의 불만 내용(선생님과의 문제, 친구와의 문제,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이나 사고의 문제)을 파악한 후, 그 파악된 면에 대해 단순이론이나 격려나 지적이나 지시가 아닌 실행적 지식(practical knowledge)을 습득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학교로 재복귀해야 합니다.
적응이 안되고 등교거부를 한다고 해서 장기간 휴학이나 대안학교 등으로 보내서는 안됩니다.

3) 성격과 가치관의 변화가 와야하며 사회적 지능(SQ)이나 감정적 지능(EQ)이 발달되어야만 제대로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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